

[뉴스21 통신=박철희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1일 무안읍 갯벌낙지축제 주무대에서 ‘2025년 무안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성과발표회 - 난리난리 3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낙지축제와 연계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로 꾸며졌다.
이날 행사에는 공연자 200여 명을 비롯해 김산 무안군수, 이호성 군의회 의장, 정길수 도의원, 정은경 부의장 등 지역 정치인과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낙지축제, 도시재생 마을관리사회협동조합, 난리난리 축제가 함께 어우러지며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마마학당 어머니들의 무대부터 체험 부스까지 ‘풍성’
행사는 풍물패 길놀이 공연으로 시작해 무안군이 전국 최초로 운영 중인 ‘마마학당’ 어머니들의 노래와 댄스 공연이 이어졌다.
이어 읍·면별 13개 동아리팀이 댄스, 장구, 노래, 요가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는 15개의 전시·체험 부스도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버나놀이, 남사당 체험, 탁구, 드립커피, 키링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서예작품 전시도 마련돼 풍성한 문화 체험의 장이 펼쳐졌다.
특히 고구마와 단호박으로 만든 간식, 단감 시식, 도시재생 마을관리사회협동조합이 준비한 파전과 단호박죽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먹거리는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지역과 함께하는 축제, 더 확대할 것”
축제를 찾은 한 방문객은 “지역 농산물의 달콤한 맛이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며 “아이들과 함께 키링 만들기나 드립커피 체험을 하며 마을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산 무안군수는 “낙지축제와 연계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진 축제가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더 많은 주민이 문화·복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축제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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