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함평 ‘2025 국향대전’, 베트남 예술계 초청으로 국제 축제로 발돋움
  • 장두진 사회2부
  • 등록 2025-11-07 18:42:31

기사수정
  • 국화로 잇는 문화의 다리


[뉴스21 통신=장두진 ] 전남 함평군의 대표 가을축제 ‘2025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베트남 예술계의 주목을 받으며 국제 문화교류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함평군은 7일, “베트남무대예술가협회와 하이퐁시 전통무대극장 단원, 재한 베트남 교민 등 30여 명이 지난 3일 국향대전을 방문해 축제 운영 노하우를 벤치마킹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함평군과 베트남 럼동성 간의 축제 교류를 계기로 국향대전이 현지에 소개되면서 성사됐다. 


베트남 측은 한국의 축제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고 향후 교류 확대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자 함평을 찾았다.


방문단은 국화를 활용한 대형 조형물과 테마 전시관, 공연 및 문화 콘텐츠에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특히 지역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축제 운영 방식과 자원봉사 시스템에 높은 평가를 내렸다. 


베트남무대예술가협회 관계자는 “국화를 예술로 승화시킨 함평군의 창의적인 연출력과 높은 완성도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베트남과 한국 간의 축제 문화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국향대전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것은 군민의 열정과 예술적 감각이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베트남 등 해외 도시와의 축제 교류를 확대해 함평이 세계 속의 문화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전북지사 경선 심층] “성과 vs 정책 vs 공세”…전북지사 경선, 세 가지 정치 스타일의 충돌 더불어민주당의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경선 대진표가 8일 확정됐다. 현직인 김관영 전북지사, 3선 의원인 안호영 의원, 재선 의원인 이원택 의원이 맞붙는 3파전이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세 후보 모두에게 경선 자격을 부여했고, 지역 정가의 관심을 모았던 김 지사 심사 통과 여부도 결국 “전원 경선”으로 결론 났다.  이번...
  2. “시민 목소리 차단했나”…도지사 방문에 1인 시위 피한 제천시 ‘차단 행정’ 논란 충북 김영환의 제천시 방문 일정에서 제천시가 청사 앞 1인 시위와의 접촉을 피하고자 출입 동선을 변경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차단 행정’ 논란이 일고 있다.제천시는 지난 10일 오후 3시 42분부터 약 20분간 시청 4층 브리핑실에서 충청북도지사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고 사전 안내했다.하지만 도지사 방문을 앞두고 제천시 자치행정...
  3. “보조금 부정 집행 의혹” 제천문화원장·사무국장 경찰 고발 충북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집행 과정에서 부정 사용 의혹이 제기되며 결국 경찰 고발로 이어졌다.제천지역 한 시민은 최근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부정 집행과 관련해 문화원장과 사무국장을 보조금 관리법 위반 및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로 제천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고발인은 “제천시 감사 결과 문화원 보조금이 목적 외로 ...
  4.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 성황리 개최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WWMC)가 주최한 **'2026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이 3월 8일(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고 여성 리더십의 가치와 사회적 역할을 되새기며, 미래 인재를 격려하기 위한 장학금 전달과 표창 수여 등을 통해 의미 있.
  5. “제천시청 회계과 사칭 보이스피싱 시도”…공무원 기지로 피해 막았다 충북 제천에서 제천시청 공무원으로 속인 전화금융사기 사기 시도가 발생했으나, 시청 공무원의 신속한 확인으로 실제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지역 광고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9일 한 남성이 제천시청 회계과 직원으로 속이며 간판 광고 계약을 추진하겠다며 접근했다.이 남성은 제천시청 명의를 앞세워 신뢰를 유도.
  6. 증권가, 지금의 하락을 ‘바겐세일’ 구간으로 보는 시각...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 각각 27만5000원, 15… [뉴스21 통신=추현욱 ] 7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지난 한 주 코스피는 전쟁 충격 속에 10.56% 하락했다. 시장의 충격은 시가총액 상위권으로 갈수록 더 컸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집중 매도세가 쏟아진 삼성전자는 같은 기간 13.07% 하락했고, SK하이닉스 역시 12.91% 빠지며 지수 하락률을 크게 웃돌았다. 주가는 곤두박질쳤지만 반도체 업황의 &ls...
  7. 고양시, ‘악성 체납’ 뿌리 뽑는다…빈틈없는 징수 로드맵 가동 | 출처 : 아시아경제 | https://www.asiae.co.kr/article/2… 경기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고액·상습 체납자를 근절하고 조세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지방세입 체납 특별징수대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7일 고양특례시에 따르면 시는 고의적으로 납세를 회피하는 악성 체납을 근절하기 위해 ▲고액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체납처분과 행정제재 ▲지능적 은닉 재산 지속 추...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