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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표의 해명에 비판
  • 조기환
  • 등록 2025-11-10 10: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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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건희 씨에게 명품백을 선물한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 부인

이미지 캡션

비판은 여야 가리지 않고 터져나왔다.

민주당은 "당선을 도와줘 감사하다며 건넨 명품백이 어떻게 단순한 사회적 예의가 될 수 있냐"고 직격했다.

여당 대표의 배우자가 대통령 부인에게 고가의 선물을 건네는 게 미덕이자 관행이라는 듯한 해명이 경악스럽다는 반응도 나왔다.

국민의힘의 한 인사는 비속어까지 쓰면서 공분을 감추지 않는 모습이었다.


김 전 대표 측이 법망을 피하려고 꼼수를 쓰고 있다는 지적도 나왔는데, "자기가 한 일을 아내에게 씌운다면 윤석열보다 비열한 인간성"이라고 꼬집거나, "뇌물죄보다 청탁금지법의 적용을 받아보려는 의도 아니냐"는 분석이었다.


김 전 대표 측이 당대표에 당선되는 과정에서 김건희 씨로부터 어떤 지원을 받았는지, 대가성과 관련한 부분이 명백하게 규명돼야 한다는 지적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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