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자동차 30만 대 이상 시군구 중 교통안전지수 최고 등급
자동차등록 30만 대 이상 시군구 중 평택시(시장 정장선)의 교통안전지수 등급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안전지수는 도로교통공단이 매년 교통사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정하는 지표로, △사업용 자동차 △자전거‧이륜차 △보행자 △교통약자 △운전자 △도로환경 등 6개 영역 18개 세부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를 통...
사진=KBS뉴스 영상캡쳐
한미 관세 협상 후 현대차그룹은 내년부터 5년간 국내에 125조 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정의선 회장은 수출 지역 다변화와 국내 공장 완성차 수출 확대 등으로 국내 생산 위축 우려가 없다고 강조했다.
삼성그룹도 AI와 연구개발 중심으로 5년간 450조 원을 투자할 계획을 발표했다.
LG는 5년간 100조 원, SK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600조 원까지 투자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백조 원대 대미 투자가 확정되면서 생산 기지 해외 확장은 불가피하지만, 핵심 역량과 미래 산업은 국내에 집중한다.
최태원 SK 회장은 국내 첨단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강조하며, 소부장 기업 지원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선업체들은 대미 수출 확대가 협력업체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업들은 투자 확대가 고용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채용을 계속 늘리겠다고 밝혔다.
주한미군 사령관 “한반도 전력은 미국 방어선 내부에 위치한 전력”
주한미군이 제작해 내부교육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동쪽이 위인 지도’. [사진=주한미군 사령부 제공]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 사령관이 한반도를 가운데 두고 남북을 180도 뒤집은 ‘동쪽이 위인 지도(일명 뒤집힌 지도)’가 한반도와 주한미군의 전략적 의미를 재인식할 수 있게 해준다고 의미를 부여했다.미국의 인도·.
평택시, 자동차 30만 대 이상 시군구 중 교통안전지수 최고 등급
자동차등록 30만 대 이상 시군구 중 평택시(시장 정장선)의 교통안전지수 등급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안전지수는 도로교통공단이 매년 교통사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정하는 지표로, △사업용 자동차 △자전거‧이륜차 △보행자 △교통약자 △운전자 △도로환경 등 6개 영역 18개 세부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를 ...
[기획] 아산시, ‘50만 자족도시’로 한 걸음 더…40만 시대 눈앞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인구 40만 명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2004년 20만 명, 2014년 30만 명을 넘어선 이후 10년 9개월여 만에 또 한 단계 성장하게 된 것. 10월 말 기준 아산시 인구수는 약 39만 9,898명으로, 102명이 더 늘면 ‘인구 40만’ 고지를 넘게 된다. 최근 매달 500~600명가량이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를 감안하면, 이달 중으..
화성특례시, ‘2025년 화성 into 테크노폴’종합수료회 성료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화성시인재육성재단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그램인 ‘화성 into 테크노폴’의 2025년도 여정을 마무리하는 종합수료회가 지난 15일 동탄 ASM Korea 사옥에서 개최됐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탐방단은 싱가포르, 유럽, 미국의 글로벌 기업 및 기관을 방문하고 현지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통해 새로운 시야와 글로벌 마...
[인사] 국토교통부
원주지방국토관리청 지역협력국장 장기영 ▲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예산국토관리사무소장 조광영 ▲ 부산지방국토관리청 대구국토관리사무소장 김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