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자동차 30만 대 이상 시군구 중 교통안전지수 최고 등급
자동차등록 30만 대 이상 시군구 중 평택시(시장 정장선)의 교통안전지수 등급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안전지수는 도로교통공단이 매년 교통사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정하는 지표로, △사업용 자동차 △자전거‧이륜차 △보행자 △교통약자 △운전자 △도로환경 등 6개 영역 18개 세부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를 통...
사진=KBS뉴스 영상캡처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정부와 유통업체들이 주요 김장 재료 할인 행사를 진행했다.
대형마트 문을 열자마자 시민들이 몰리며, 배추 한 포기 가격은 3천 원대까지 내려갔다.
올해 배추 소비자가격은 평균 3천4백 원 선으로, 지난달 대비 반값 수준을 기록했다.
무와 대파는 지난해보다 각각 23%, 15% 저렴하지만, 깐마늘과 쪽파 등 일부 재료는 오름세를 보였다.
농식품부는 김장철 체감물가가 지난해보다 약 10% 낮을 것으로 전망했다.
배추 도매가격은 여전히 지난해보다 20% 높지만, 할인 행사 덕분에 소비자가 낮게 형성됐다.
올해 직접 김장을 하겠다고 답한 가구는 전체의 60%에 달하며, 4인 가족 기준 평균 배추 18포기를 담는다.
유통업체 관계자는 “생육 부진으로 배추 가격은 소폭 오름세지만, 김장용으로 구입하기 좋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주한미군 사령관 “한반도 전력은 미국 방어선 내부에 위치한 전력”
주한미군이 제작해 내부교육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동쪽이 위인 지도’. [사진=주한미군 사령부 제공]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 사령관이 한반도를 가운데 두고 남북을 180도 뒤집은 ‘동쪽이 위인 지도(일명 뒤집힌 지도)’가 한반도와 주한미군의 전략적 의미를 재인식할 수 있게 해준다고 의미를 부여했다.미국의 인도·.
평택시, 자동차 30만 대 이상 시군구 중 교통안전지수 최고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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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2025년 화성 into 테크노폴’종합수료회 성료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화성시인재육성재단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그램인 ‘화성 into 테크노폴’의 2025년도 여정을 마무리하는 종합수료회가 지난 15일 동탄 ASM Korea 사옥에서 개최됐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탐방단은 싱가포르, 유럽, 미국의 글로벌 기업 및 기관을 방문하고 현지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통해 새로운 시야와 글로벌 마...
[인사]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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