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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최대의 백련 자생지인 전남 무안군 일로읍 회산 백련 지의 연잎 사이로 놓인 징검다리를 혼자 걷는 아이를 카메라에 담아 보 왔습니다.
혼자 가는 길 / 전영태
혼자 가는 길.
외로운 길.
어디로 가는 걸까?
내 마음 저 편에 너를 세워 두고
자꾸만 발이 저린다.
아직 네게 닿지 못한 마음 누르며
혼자 가는 이 길.
전영태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