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21 통신=박철희 ] 전라남도는 강진군에서 추진 중인 ‘강진 누구나 반값여행’ 정책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5 한국 관광의 별’ 관광콘텐츠 분야 중 혁신 관광정책 부문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한국 관광의 별’은 국내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관광자원과 정책, 인물 등을 발굴해 시상하는 관광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올해는 관광지·관광콘텐츠·관광 발전 기여자 등 3개 분야 9개 부문에서 총 10개가 선정됐다.
‘강진 누구나 반값여행’은 단순한 관광객 유치에 그치지 않고 인구감소 지역의 재방문과 재소비를 유도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생활인구 증가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역여행 경비의 절반을 지역화폐로 지원하는 전국 최초의 정책으로 자리매김하며, 이재명 대통령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모범 사례로 언급한 뒤 전국 지자체의 벤치마킹이 이어지고 있다.
오미경 전남도 관광과장은 “이번 수상은 전남의 관광정책 방향이 효과를 거두고 있음을 보여주는 뜻깊은 성과”라며 “강진 누구나 반값여행은 2026년 정부 시범 사업으로 확대 운영될 예정인 만큼, 앞으로도 도내 관광자원과 정책이 지속적인 관광객 유치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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