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행안부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최우수상’
[뉴스21 통신=최세영 ]▲사진제공=울산광역시남구청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행정안전부 주관의 ‘2025년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울산 최초로 2년 연속 장관상 수상을 달성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읍면동 안전관리 기능...
사진=픽사베이
광진구가 관내 마을버스 정류소 17곳의 명칭을 변경한다.
‘서울특별시 가로변 시내버스정류소 설치 및 운영 지침’을 기준으로 대표성과 중복 여부를 검토했다.
학교, 공공기관, 문화관광지 등을 반영해 ‘한전삼거리’는 ‘양진중학교·재한몽골학교’, ‘한창주택’은 ‘성동초등학교’로 변경한다.
상가 폐업·이전, 재건축 등을 반영해 ‘행운슈퍼앞’은 ‘본하이츠빌·삼부빌딩’, ‘한강호텔입구’는 ‘포제스한강아파트’로 바뀐다.
혼동 가능성이 있던 ‘대순진리회앞·구 새마을금고’와 ‘구 새마을금고앞’은 모두 ‘대순진리회’로 통일된다.
12월 6일 첫 차부터 적용되며, 현장 표지판과 차량 내부 노선도, 안내방송이 교체된다.
김경호 구청장은 “정확하고 직관적인 정보 제공으로 구민들이 편리하게 마을버스를 이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