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행안부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최우수상’
[뉴스21 통신=최세영 ]▲사진제공=울산광역시남구청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행정안전부 주관의 ‘2025년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울산 최초로 2년 연속 장관상 수상을 달성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읍면동 안전관리 기능...
사진=송파구 제공
송파구는 1~10월 출생등록 수가 3,040명으로 서울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3천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강남구(2,493명)보다 547명 많으며, 연말까지 출생아 수는 3,500명 선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는 하하호호 놀이터, 장난감도서관, 유치원 원어민 영어교실 지원 등 생활현장 중심 정책을 확대했다.
‘1사 1다자녀 가정 결연 사업’과 첫만남 축하 용품 지원 등 민간자원과 연계한 출산·양육 지원도 눈에 띈다.
공공산후조리원은 합리적 비용과 전문 프로그램으로 출산 준비 과정에서 안정적 인프라 역할을 하고 있다.
혼인 건수도 2024년 3,062건으로 증가하며 미래 출생아 증가를 예고했다.
서강석 구청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송파를 위해 임신·출산·양육 전 과정의 실질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