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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익산점' 입점 탄력…교통영향평가 통과
  • 임종희 사회2부 기자
  • 등록 2025-12-02 07: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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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특별자치도 교통영향평가 심의위원회 '수정 의결'
  • 지상 3층, 연면적 1만 5천㎡ 규모…건축 심의·허가

 익산시에 추진 중인 호남권 첫 코스트코 입점에 속도가 붙고 있다.

 28일 익산시는 ㈜코스트코 코리아가 제출한 교통영향평가가 전북특별자치도의 위원회를 조건부로 통과했다고 밝혔다.

 

 


 코스트코 익산점은 왕궁면 동촌리 일원에 지상 3층, 연면적 1만 5,664.23㎡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교통영향평가는 사업 시행으로 발생할 교통량을 조사·분석해 교통 혼잡, 안전 등 각종 문제점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는 절차다.

 

 이번 심의는 약 2주간의 사전검토를 포함해 위원장 주재로 심도 있게 진행됐으며, 수정 의결로 교통 대책의 적정성을 전반적으로 인정받았다.

 

 교통영향평가 심의를 완료하면 ㈜코스트코 코리아는 향후 익산시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건축허가를 받아 곧바로 착공이 이뤄질 전망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교통영향평가 통과로 코스트코 익산점 입점이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시민 편익과 지역 발전을 최우선으로 상생 모델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스트코 익산점이 들어설 왕궁면은 호남고속도로 익산나들목과 1번 국도가 인접해 다른 지역으로부터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익산점이 개점하면 정규직 일자리 창출에 따른 경제적 파급 효과뿐만 아니라 유동 인구 증가에 따른 지역 활성화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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