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장항읍은 지난 1일 장항읍행정복지센터 앞에서 ‘2025 스마일 장항 트리 점등식’을 열며 연말 분위기를 밝게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항읍이 올해 추진해 온 생활환경 개선 성과를 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새해를 활기차게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신동국 장항복지기동대장이 재능기부로 트리 조명 설치를 지원해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으며, 장항송림초등학교와 성일지역아동복지센터 어린이 20여 명이 초청돼 행사장을 더욱 환하게 밝혔다. 어린이들은 주민들과 덕담을 주고받으며 연말의 따뜻한 정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이장단협의회, 기관·단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등 주요 단체가 참석해 한 해를 되돌아보고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전
종석 장항읍장은 “붉은 말띠해인 2026년, 장항읍도 도약의 변화를 이어가겠다”며 “내년 추진할 ‘스마일 장항 운동’을 통해 웃음과 친절이 넘치는 지역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항읍은 내년에 ‘보랏빛 정원도시 장항’ 조성 등 도시 브랜드 창출과 정주환경 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해 주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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