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뉴스 영상캡쳐
겨울방학과 연말을 앞두고 해외여행객이 늘면서 관세청이 마약 범죄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겉보기엔 평범한 해외 과자처럼 보여도 일부 국가에서는 대마 성분이 포함된 제품이 흔하게 유통되고 있다.
대마 합법 국가로 여행하는 이들이 호기심으로 현지 제품을 섭취하거나 국내로 들여오다 적발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이 같은 대마 성분 식품을 반입하면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대마 사용은 심각한 신체·정신적 부작용을 초래해 사전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고 당국은 강조했다.
정부는 공항 출국장에 마약 예방 홍보물을 비치하고 위험국가 방문자에게 문자로 주의 메시지를 발송할 예정이다.
특히 해외에서 모르는 사람이 건네는 음료나 음식은 절대 받지 말고 즉시 자리를 벗어나는 것이 안전하다.
관세청은 “여행 중 작은 호기심이 범죄로 이어질 수 있다”며 경각심을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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