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사회복지법인 닮복지재단 권보헌 이사장과 김범섭 관장이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에 동참하며 10kg 김장김치 450통과 겨울이불 200채(환가액 3,2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지난 6월 장안종합사회복지관 바자회 수익금을 활용해 마련됐으며, 주민 참여 지역행사가 다시 취약계층을 돕는 지원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권보헌 이사장은 “겨울철 난방비와 생계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주민과 기관이 보여준 따뜻한 연대에 감사하며, 기탁품을 신속히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 연대와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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