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청.충북 단양군이 역대 최고 규모인 621억 원의 국회 증액 예산을 확보했다. 단양군은 지난 2일 국회 본회의에서 관련 예산안이 최종 반영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국비 확보로 향후 5년 내 지역 핵심 현안 해결을 위한 재정 기반이 크게 강화될 전망이다.
이번에 반영된 주요 사업은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신설사업 142억 원 ▲영춘면 남천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426억 원 ▲매포지구 물 순환형 도로 비점오염 저감 사업 53억 원(총사업비 100억 원 규모)이다.
군은 확보된 국비가 주민 생활환경 개선, 안전 기반 확충, 정주 여건 향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사업 추진 속도를 높여 조기 성과 창출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국비 반영은 지역구 국회의원을 포함한 여러 국회의원의 지원과 중앙부처의 적극 협조가 시너지를 낸 결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단양군은 “국회와 중앙부처가 보여준 긴밀한 협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태도를 밝혔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이번 국비 확보는 지역 현안 해결과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있어 중대한 전환점”이라며 “사전 행정절차와 사업 설계를 철저히 추진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울산 지방공기업 ‘U-ESG 협의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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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염포동 주민자치회, 푸른희망지역아동센터에 성금 기부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염포동 주민자치회는 사랑나눔농장에서 수확한 농작물 판매 수익금과 염포누리 주차장 운영 수익금을 모아 마련한 성금 100만원을 10일 푸른희망지역아동센터 아동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비로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