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유준 문화복지환경위원장,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미포지구) 개발사업 현장 방문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홍유준 위원장은 18일 오후 동구 미포동 234-1번지 일원에서 추진 중인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미포지구) 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에는 국가산단과, 울산도시공사 관계자 등이 함께했으며, 현재 약 20% 공...
사진=KBS뉴스 영상캡쳐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조란 맘다니 미국 뉴욕시장 당선인의 체포 경고에도 불구하고 뉴욕 방문 의지를 밝혔습니다.
현지 시각 3일, 네타냐후 총리는 ‘딜북 서밋’ 화상 회의에서 “뉴욕에 가겠다.
당연히 그럴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국제형사재판소(ICC)는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과 관련해 네타냐후 총리가 전쟁 범죄 및 반인도범죄에 관여했을 합리적 근거가 있다며 체포영장을 발부한 상태입니다.
이에 맘다니 당선인은 네타냐후가 뉴욕에 도착하면 뉴욕경찰(NYPD)을 동원해 즉각 체포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비슷한 대상이라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뉴욕은 유대인 인구가 많고 유엔본부가 위치한 만큼, 네타냐후는 매년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정기적으로 방문해 왔습니다.
출입국은 연방정부 소관이고, 트럼프 행정부가 ICC 판·검사들에게 제재를 부과한 전례가 있어 실제 체포 가능성은 낮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홍유준 문화복지환경위원장,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미포지구) 개발사업 현장 방문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홍유준 위원장은 18일 오후 동구 미포동 234-1번지 일원에서 추진 중인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미포지구) 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에는 국가산단과, 울산도시공사 관계자 등이 함께했으며, 현재 약 20% 공..
울산해경, 고리 해상 어선 충돌 사고 대응 총력… 승선원 3명 전원 구조 및 인계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해양경찰서울산해양경찰서(서장 안철준)는 12월 18일 오후 13시 25분경 고리 동방 21마일 해상에서 어선 A호(7.93톤, 연안통발, 강양선적, 승선원 3명)와 어선 B호(230톤, 대형선망, 부산선적, 승선원 10명)가 충돌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즉시 울산해경구조대와 경비함정을 현장에 급파하였다.울산해경에 따..
정읍시, 친환경 전기저상버스 7대 도입"교통약자도 편안하게"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노후화된 시내버스를 친환경 전기저상버스로 대거 교체하며 대중교통 환경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읍시는 차령이 만료된 경유 버스 7대를 전기저상버스로 교체해, 총 10대의 친환경 버스가 시내를 누비게 됐다.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상 시내버스는 최대 11년까지 운행이 가능하며, 기한이 도래하면 신차...
정읍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평가 '우수기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정부의 소비쿠폰 정책을 모범적으로 수행한 지자체 중 하나로 선정됐다. 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나'등급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