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 통신사 뉴스판매사업

사진=서천군 제공

서천군 서천로타리클럽은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3일 종천면 종천2리의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창틀 및 섀시 교체, 실내 균열 보수, 옥상 정리 등 집수리 봉사를 진행했다.

집수리를 받은 어르신은 창문 틈으로 들어오던 바람 문제 해결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문수 회장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는 데 이번 사업의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서천로타리클럽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봉사는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하며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촉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