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행안부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최우수상’
[뉴스21 통신=최세영 ]▲사진제공=울산광역시남구청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행정안전부 주관의 ‘2025년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울산 최초로 2년 연속 장관상 수상을 달성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읍면동 안전관리 기능...
사진=송파구 제공
서울 송파구는 한국보육진흥원 주관 ‘영유아 양육 실천 및 발달지원 사례 공모전’에서 2년 연속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송파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출품한 ‘발달둥이 성장 동행’은 발달이 느린 영유아를 위한 맞춤형 개입 모델로 전국 180여 사례 중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발달둥이’는 발달 지연 아동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낮추기 위해 구가 새로 도입한 용어다.
조기 개입 전문가가 가정을 방문하고, 센터 전문인력이 어린이집에서 놀이 관찰, 선별검사, 부모·교사 상담을 통해 섬세한 발달 코칭을 진행한다.
영아전용놀이공간 ‘슈필라움’에서도 개별 맞춤형 놀이 지원을 통해 발달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센터는 지속·다회기 모델과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발달 지연 가능 아동의 성장을 세밀히 관찰하고 지원 체계를 공고히 구축했다.
서강석 구청장은 “앞으로도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