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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동구 제공

서울 성동구는 12월 6일 오후 2시 구청 3층 대강당에서 ‘전월세 안전거래 특강’을 진행한다.

법무법인 거산 신중권 변호사가 강사로 나서 부동산 거래 관련 법률 상식과 임대차 계약 시 주의사항을 안내한다.

특강에서는 전세사기 주요 유형과 예방 방법, 실제 사례 중심의 설명이 제공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부동산 관련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1인 가구, 신혼부부 등 관심 있는 구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사전 신청은 성동구청 홈페이지와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 강의 시간은 2시간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구민이 부동산 거래 시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실질적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