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대흥새마을금고 진영한 이사장 500만 원 기부
대전 중구는 18일 대흥새마을금고 진영한 이사장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기탁금은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진 이사장은 기부와 함께 ‘나눔리더’ 프로그램에 가입해 지속적인 나눔 실천 의지를 밝혔다.나눔리더는 1년 내 100만 원 이상 기부한 개인에게 부...
사진=고흥군 제공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12월 3일 고흥항공센터 일원에서 미래항공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친환경 항공기용 전기추진시스템 평가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양국진 부군수를 비롯해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부원장, 전남도 우주신산업과장, 공동연구기관 관계자, 지역주민 등 약 100명이 참석해 고흥이 항공산업 중심지로 도약하는 첫 걸음을 함께했다.
이번 평가센터 건립 사업은 지난 2024년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되었으며, 도심항공교통(UAM)용 핵심 부품인 배터리, 모터, 프로펠러, 분산시스템 등의 성능과 신뢰성을 검증할 수 있는 평가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 사업비는 196억 원(국비 100억 원 포함)으로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평가센터가 완공되면 항공기 평가·인증과 비행 실증을 원스톱으로 수행할 수 있는 시설이 고흥군에 구축돼, 전기추진 수직이착륙 항공기(eVTOL) 관련 핵심 부품들이 지역에서 시험·평가될 수 있다. 이를 통해 지역 항공산업 인프라와 연계한 우수 항공기업 투자유치가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우주항공추진단 관계자는 “평가센터 구축은 고흥군이 전기동력 항공기 평가·인증 분야에서 국내 주도권을 확보하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지역 전략산업 발전과 경제 성장, 나아가 인구유입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 무인항공특화농공단지는 연약지반 처리 작업을 진행 중이며, 현재 13개 기업과 입주·투자협약을 체결한 상태다. 평가센터가 농공단지 내에 들어서면 전기추진체 인증시험 관련 기업 유치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대전 중구, 대흥새마을금고 진영한 이사장 500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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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위한 전문가 집담회 개최
대전 중구는 16일 중구청 제3별관에서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기반 마련을 위한 전문가 집담회를 열었다.김경희 정책자문단 자문위원이 좌장을 맡고, 의원·교수·산부인과 전문의 등 전문가 7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충남 홍성군 사례를 공유하며 공공산후조리원의 필요성에 공감했다.민간 조리원의 높은 비용과 예약 대기 문제 해...
제13·14대 옥동 주민자치위원장 이·취임식 개최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남구청옥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소영)는 18일 청소년차오름센터 1층에서 주요 내빈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14대 주민자치위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서동욱 남구청장의 공로패 전달, 옥동 주민자치위원회의 감사패 전달에 이어 이임 주민자치위원장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