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대흥새마을금고 진영한 이사장 500만 원 기부
대전 중구는 18일 대흥새마을금고 진영한 이사장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기탁금은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진 이사장은 기부와 함께 ‘나눔리더’ 프로그램에 가입해 지속적인 나눔 실천 의지를 밝혔다.나눔리더는 1년 내 100만 원 이상 기부한 개인에게 부...
사진=MBCNews 유튜브영상 캡쳐
중국인 6명이 고무보트를 타고 제주 해안으로 밀입국한 사건 이후, 제주 해안 경계 체계가 전면 개편된다.
제주경찰청은 기계적·인적·시설적 감시를 결합한 삼중 감시체계를 구축한다고 4일 밝혔다.
1차 방어선인 레이더 전파탐지 인력은 즉시 1.5배 증원되며 내년 초에는 2배 수준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TOD(열상감시장비) 탐지는 도내 해안경비대 거점 초소가 전담하며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로 전환된다.
초동 대응부대인 1·2 해안경비대의 임무도 ‘상황 대기’에서 ‘감시와 수색’으로 바뀌었다.
기존 해안초소는 주야간 수색 활동 거점으로 재정비되고, 최첨단 이동식 TOD가 전방 배치된다.
경찰과 해경, 해병대 등 유관기관은 연합 훈련과 정보 공유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기계적 감시에만 의존하지 않고 인력과 시설을 보완해 빈틈없는 경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 9월 8일 발생한 고무보트 밀입국 사건을 계기로 제주 해안 경계 허점을 보완하기 위한 것이다.
대전 중구, 대흥새마을금고 진영한 이사장 500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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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위한 전문가 집담회 개최
대전 중구는 16일 중구청 제3별관에서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기반 마련을 위한 전문가 집담회를 열었다.김경희 정책자문단 자문위원이 좌장을 맡고, 의원·교수·산부인과 전문의 등 전문가 7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충남 홍성군 사례를 공유하며 공공산후조리원의 필요성에 공감했다.민간 조리원의 높은 비용과 예약 대기 문제 해...
제13·14대 옥동 주민자치위원장 이·취임식 개최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남구청옥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소영)는 18일 청소년차오름센터 1층에서 주요 내빈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14대 주민자치위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서동욱 남구청장의 공로패 전달, 옥동 주민자치위원회의 감사패 전달에 이어 이임 주민자치위원장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