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경찰서가 연말연시를 맞아 아침 출근 시간대인 오전 7~9시에 용두파출서 앞에서 음주 단속을 하고 있다.
충북 제천경찰서가 연말연시 음주운전 사고 위험이 커지는 시기를 맞아 내년 1월까지 사실상 ‘전면전 수준’의 초강도 음주운전 단속을 시행한다.
경찰은 4일 “제천 전역에서 시간·장소 불문 불시 단속한다”며 “연말 분위기에 기대 운전대를 잡는 어떤 음주 운전자도 예외 없이 적발하겠다”고 강한 경고를 보냈다.
특히 경찰은 이번 단속을 기존보다 한층 강화해 주 4회 이상 합동 불시 단속을 편성하고, 시내·외곽·상가 밀집 지역·시 경계 지역 등 단속 지점을 대폭 늘린다. 단속 시간 역시 종일 확대된다.
▲오전 7~9시: 전날 술이 덜 깬 ‘숙취형 음주운전’ 집중 검거
▲점심 이후~오후: 식사와 함께 술을 곁들이는 ‘반주형 음주운전’ 정조준
▲심야 시간대: 상권·외곽 도로를 중심으로 기습 단속
경찰 관계자는 “음주운전은 ‘실수’가 아닌 형사처분 대상인 중대한 범죄”라며 “한순간의 방심이 자신과 타인의 생명을 앗아가는 만큼, 제천시민 누구도 ‘설마 괜찮겠지’라는 생각조차 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찰은 “단속 강도를 올해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려 음주운전 근절 의지를 분명히 하겠다”며 “음주 후 운전대를 잡는 행위는 어떤 사유로도 용납되지 않는다”고 재차 경고했다.
제천경찰서는 이번 특별 단속 기간 동안 관계 기관과의 합동단속을 확대하며, 적발 시 즉각적인 엄중 처벌을 예고했다.
울산 지방공기업 ‘U-ESG 협의체’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울산 구·군 지방공기업으로 구성된 ‘U-ESG 협의체’는 10일 오토밸리복지센터에서 기관장과 실무진이 참석한 가운데 ‘적극행정 공동선언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U-ESG 협의체’는 지역사회 ESG 가치 확산과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을 목표로 2024년 출범한 협의.
북구, 주민자치회 성과공유회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회 성과공유회를 열고, 동별 주민자치회 성과를 공유했다.
북구, 무룡테니스장 준공식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0일 신현동 산210-3번지 일원에서 무룡테니스장 준공식을 가졌다. 박천동 북구청장과 김상태 북구의회 의장, 북구체육회 김태민 회장 등이 준공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마린힐어린이집, 이웃돕기 성금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마린힐어린이집은 10일 북구청장실에서 아나바다 행사 수익금 81만3천500원을 이웃돕기에 사용해 달라며 박천동 북구청장에게 전달했다.
바다별어린이집, 이웃돕기 성금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바다별어린이집은 10일 북구청장실에서 아나바다 행사 수익금 87만5천원을 이웃돕기에 사용해 달라며 박천동 북구청장에게 전달했다.
북구 염포동 주민자치회, 푸른희망지역아동센터에 성금 기부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염포동 주민자치회는 사랑나눔농장에서 수확한 농작물 판매 수익금과 염포누리 주차장 운영 수익금을 모아 마련한 성금 100만원을 10일 푸른희망지역아동센터 아동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비로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