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대흥새마을금고 진영한 이사장 500만 원 기부
대전 중구는 18일 대흥새마을금고 진영한 이사장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기탁금은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진 이사장은 기부와 함께 ‘나눔리더’ 프로그램에 가입해 지속적인 나눔 실천 의지를 밝혔다.나눔리더는 1년 내 100만 원 이상 기부한 개인에게 부...
제천경찰서가 연말연시를 맞아 아침 출근 시간대인 오전 7~9시에 용두파출서 앞에서 음주 단속을 하고 있다.
충북 제천경찰서가 연말연시 음주운전 사고 위험이 커지는 시기를 맞아 내년 1월까지 사실상 ‘전면전 수준’의 초강도 음주운전 단속을 시행한다.
경찰은 4일 “제천 전역에서 시간·장소 불문 불시 단속한다”며 “연말 분위기에 기대 운전대를 잡는 어떤 음주 운전자도 예외 없이 적발하겠다”고 강한 경고를 보냈다.
특히 경찰은 이번 단속을 기존보다 한층 강화해 주 4회 이상 합동 불시 단속을 편성하고, 시내·외곽·상가 밀집 지역·시 경계 지역 등 단속 지점을 대폭 늘린다. 단속 시간 역시 종일 확대된다.
▲오전 7~9시: 전날 술이 덜 깬 ‘숙취형 음주운전’ 집중 검거
▲점심 이후~오후: 식사와 함께 술을 곁들이는 ‘반주형 음주운전’ 정조준
▲심야 시간대: 상권·외곽 도로를 중심으로 기습 단속
경찰 관계자는 “음주운전은 ‘실수’가 아닌 형사처분 대상인 중대한 범죄”라며 “한순간의 방심이 자신과 타인의 생명을 앗아가는 만큼, 제천시민 누구도 ‘설마 괜찮겠지’라는 생각조차 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찰은 “단속 강도를 올해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려 음주운전 근절 의지를 분명히 하겠다”며 “음주 후 운전대를 잡는 행위는 어떤 사유로도 용납되지 않는다”고 재차 경고했다.
제천경찰서는 이번 특별 단속 기간 동안 관계 기관과의 합동단속을 확대하며, 적발 시 즉각적인 엄중 처벌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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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위한 전문가 집담회 개최
대전 중구는 16일 중구청 제3별관에서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기반 마련을 위한 전문가 집담회를 열었다.김경희 정책자문단 자문위원이 좌장을 맡고, 의원·교수·산부인과 전문의 등 전문가 7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충남 홍성군 사례를 공유하며 공공산후조리원의 필요성에 공감했다.민간 조리원의 높은 비용과 예약 대기 문제 해...
제13·14대 옥동 주민자치위원장 이·취임식 개최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남구청옥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소영)는 18일 청소년차오름센터 1층에서 주요 내빈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14대 주민자치위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서동욱 남구청장의 공로패 전달, 옥동 주민자치위원회의 감사패 전달에 이어 이임 주민자치위원장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