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대흥새마을금고 진영한 이사장 500만 원 기부
대전 중구는 18일 대흥새마을금고 진영한 이사장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기탁금은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진 이사장은 기부와 함께 ‘나눔리더’ 프로그램에 가입해 지속적인 나눔 실천 의지를 밝혔다.나눔리더는 1년 내 100만 원 이상 기부한 개인에게 부...
사진=JTBC News 유튜브영상 캡쳐
조희대 대법원장은 3일 이재명 대통령과 5부 요인이 참석한 오찬에서 사법제도 개편은 국민을 위한 방향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사법제도는 국민 권리 보호와 사회질서 유지를 위한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기 때문에 충분한 논의와 공론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발언은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대법관 증원, 법원행정처 폐지 등 사법개혁안에 대한 우려로 해석된다.
조 대법원장은 “국민 모두가 사법부 판단에 동의할 수는 없지만, 3심제 등 절차를 통해 정당성과 신뢰가 확보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사법부 구성원들은 법치주의 근간을 지키며 신속하고 공정한 재판을 통해 국민 권리를 보호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 대법원장은 “각계각층 의견에 귀 기울이며 국민에 대한 봉사와 책임을 충실히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12·3 비상계엄 관련 재판에 대해서는 “개별 재판부가 헌법과 법률에 따라 신속·공정하게 판단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1년간 헌정 질서 회복을 위해 국회·정부 등 국가 기관이 최선을 다한 점에 경의를 표했다.
조 대법원장은 사법제도 개편 논의가 국민을 중심으로 신중하게 진행될 필요가 있음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대전 중구, 대흥새마을금고 진영한 이사장 500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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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는 16일 중구청 제3별관에서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기반 마련을 위한 전문가 집담회를 열었다.김경희 정책자문단 자문위원이 좌장을 맡고, 의원·교수·산부인과 전문의 등 전문가 7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충남 홍성군 사례를 공유하며 공공산후조리원의 필요성에 공감했다.민간 조리원의 높은 비용과 예약 대기 문제 해...
제13·14대 옥동 주민자치위원장 이·취임식 개최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남구청옥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소영)는 18일 청소년차오름센터 1층에서 주요 내빈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14대 주민자치위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서동욱 남구청장의 공로패 전달, 옥동 주민자치위원회의 감사패 전달에 이어 이임 주민자치위원장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