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행안부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최우수상’
[뉴스21 통신=최세영 ]▲사진제공=울산광역시남구청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행정안전부 주관의 ‘2025년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울산 최초로 2년 연속 장관상 수상을 달성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읍면동 안전관리 기능...
사진=픽사베이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보건소 1층 모성·예방접종실을 전면 리모델링하고 오는 5일부터 ‘가족건강증진센터’를 개소한다.
센터는 생애 전 주기에 걸친 맞춤형 건강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며, 임신 준비부터 출산, 육아, 예방접종, 의료비 지원, 금연사업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다.
구는 지난 10월부터 두 달간 리모델링을 진행해 이용자 편의 중심으로 내부 공간을 재배치했다.
일자형 민원대 설치와 개방형 구조로 대기 공간을 넓히고, 바닥재·조명 교체, 안내 표지 설치로 밝고 세련된 분위기를 조성했다.
진료실, 수유실, 금연사업팀과 금연 클리닉을 인접 배치해 업무 효율성과 주민 이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이수희 구청장은 개소 전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이동 동선과 시설물, 업무 배치를 꼼꼼히 살폈다.
구청장은 “아이를 낳고 키우는 일과 건강 관리는 구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센터를 중심으로 생애 주기별 의료서비스를 세심하게 제공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이번 개소로 구민들은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건강 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