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행안부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최우수상’
[뉴스21 통신=최세영 ]▲사진제공=울산광역시남구청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행정안전부 주관의 ‘2025년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울산 최초로 2년 연속 장관상 수상을 달성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읍면동 안전관리 기능...
사진=송파구 제공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의 ‘제25회 한성백제문화제’가 제19회 피너클 어워즈 한국대회 영상미디어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피너클 어워즈는 세계축제협회(IFEA) 주관으로 전 세계 우수 축제를 선정하는 대회로 ‘축제의 올림픽’이라 불린다.
이번 한국대회에는 전국 45개 지자체·재단, 70개 축제가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송파구는 민선 8기 이후 한성백제문화제를 전통과 K-문화가 어우러진 종합예술축제로 재기획했다.
제25회 축제는 ‘하나되어 나아가는 문화의 힘’을 주제로 국악, 미디어아트, 케이팝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 중심의 넓은 무대와 웅장한 시설로 몰입감 높은 공연을 제공했으며, 3일간 약 51만 명이 방문했다.
금상 수상 이유는 60m 규모 무대 위 생생한 공연 장면과 축제장의 활기를 효과적으로 담아낸 콘텐츠 기획력과 제작 역량이다.
또한, 축제 안전 부문에서도 동상을 수상하며 실시간 모니터링과 기관 협력 체계 등 안전 관리 노력을 인정받았다.
서강석 구청장은 “앞으로도 창의적 콘텐츠로 세계적 문화예술축제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