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행안부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최우수상’
[뉴스21 통신=최세영 ]▲사진제공=울산광역시남구청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행정안전부 주관의 ‘2025년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울산 최초로 2년 연속 장관상 수상을 달성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읍면동 안전관리 기능...
사진=송파구 제공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12월 8일 ‘장지동 복합청사’를 새롭게 개청한다고 밝혔다. 신청사는 주민센터와 행정·문화·복지 기능을 결합한 복합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됐다.
기존 청사는 1996년 건립되어 협소하고 시설이 노후화돼 주민 불편이 많았다.
구는 문정동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건물을 기부채납 받아 3개월간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통해 복합청사를 완공했다.
청사는 지하 1층~지상 4층, 연 면적 3,976㎡로 송파구 동 청사 중 가장 큰 규모다. 1층에는 종합민원실, 공유휴게공간, 프로그램실, 새마을문고가 마련됐다.
2층에는 송파구시설관리공단 주사무소, 3층에는 체력단련실과 탁구장, 프로그램실 등 주민공유공간이 들어섰다. 4층에는 대강당과 동대본부, 시설관리공단 민원실이 배치되어 다양한 행정·문화·복지 기능을 제공한다.
서강석 구청장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고품격 행정·문화·복지 중심지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