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대흥새마을금고 진영한 이사장 500만 원 기부
대전 중구는 18일 대흥새마을금고 진영한 이사장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기탁금은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진 이사장은 기부와 함께 ‘나눔리더’ 프로그램에 가입해 지속적인 나눔 실천 의지를 밝혔다.나눔리더는 1년 내 100만 원 이상 기부한 개인에게 부...
사진=KBS뉴스 영상캡쳐
13년간의 내전을 마무리한 시리아가 전력·도로·통신 등 국가 인프라 복구 작업에 속도를 내며 본격적인 재건 시장을 열고 있다.
폭격으로 폐허가 된 다마스쿠스 외곽엔 여전히 사람의 흔적이 사라진 건물들만 남아 전쟁의 상처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내전의 여파로 시리아 경제 규모는 반토막 아래로 추락했고 사회기반시설 절반이 파괴되며 국가 기능이 크게 마비됐다.
세계은행은 재건 비용을 최소 2,200억 달러, 우리 돈 300조 원 이상으로 추산하며 대규모 국제 참여가 불가피하다고 분석했다.
시리아 정부는 인프라 구축 경험이 풍부한 한국 기업을 높이 평가하며 전력, 통신, 교육, 기술 이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공식 요청했다.
특히 전력 생산 시설과 송배전망 복구가 시급한 가운데 정보통신 분야도 한국 기업이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는 핵심 사업으로 꼽힌다.
현지 도로에서 운행되는 차량의 절반 이상이 한국산일 만큼 브랜드 신뢰도가 높아 자동차·부품 수출 확대도 기대되고 있다.
다만 새 정부 시스템의 불안정, 국제 금융 거래 제한, 투자보장협정 부재 등은 단계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대전 중구, 대흥새마을금고 진영한 이사장 500만 원 기부
대전 중구는 18일 대흥새마을금고 진영한 이사장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기탁금은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진 이사장은 기부와 함께 ‘나눔리더’ 프로그램에 가입해 지속적인 나눔 실천 의지를 밝혔다.나눔리더는 1년 내 100만 원 이상 기부한 개인에게 부..
대전 중구,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위한 전문가 집담회 개최
대전 중구는 16일 중구청 제3별관에서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기반 마련을 위한 전문가 집담회를 열었다.김경희 정책자문단 자문위원이 좌장을 맡고, 의원·교수·산부인과 전문의 등 전문가 7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충남 홍성군 사례를 공유하며 공공산후조리원의 필요성에 공감했다.민간 조리원의 높은 비용과 예약 대기 문제 해...
제13·14대 옥동 주민자치위원장 이·취임식 개최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남구청옥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소영)는 18일 청소년차오름센터 1층에서 주요 내빈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14대 주민자치위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서동욱 남구청장의 공로패 전달, 옥동 주민자치위원회의 감사패 전달에 이어 이임 주민자치위원장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