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대흥새마을금고 진영한 이사장 500만 원 기부
대전 중구는 18일 대흥새마을금고 진영한 이사장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기탁금은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진 이사장은 기부와 함께 ‘나눔리더’ 프로그램에 가입해 지속적인 나눔 실천 의지를 밝혔다.나눔리더는 1년 내 100만 원 이상 기부한 개인에게 부...
사진= 제주관광공사, ‘2025 꼭 가봐야 할 겨울 제주’ 공개… 7가지 취향 맞춤형 여행 제안 = 제주관광공사 제공 ⓒ뉴스21 통신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가 3일 '나만의 방식으로 즐기는, 제주의 겨울’을 주제로 2025년 겨울 제주가 제안하는 핵심 관광 콘텐츠를 발표했다. 올해 계절별로 선보여온 ‘제주, 당신의 취향을 담다’ 시리즈의 마지막 편으로, 여행자의 다양한 취향에 맞춘 맞춤형 겨울 여행을 제시한 것이 특징이다.
제주관광공사가 선정한 7가지 겨울 취향 여행은 ▲문화여행자 : 제주 역사·문화 유적과 전시·관람 중심 여행 ▲웰니스 선호자 : 겨울 차(茶), 힐링 스파 등 편안한 휴식 중심 코스 ▲자연 선호자 : 동백꽃 군락, 한라산 눈꽃 등 겨울 자연 감상 ▲쇼핑 트래블러 : 제주의 하나로마트 등지에서 즐기는 로컬 쇼핑 ▲미식 탐방자 : 겨울 제철 해산물, 로컬 휴게소 음식 추천 ▲어드벤처 추구자 : 겨울 하이킹, 해양 액티비티 등 액티브 여행 ▲매력 탐방자 : 로컬 마을 여행으로 지역의 숨은 매력 탐방이다.
제주관광공사는 “겨울에만 경험할 수 있는 제주의 속도와 온도를 담아, 여행자가 천천히 머물며 지역 구석구석을 깊게 경험하도록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제주가 가진 겨울의 고유한 풍경과 로컬 감성을 기반으로, 관광객들이 자신만의 속도대로 머물고 여행을 기록할 수 있는 여정을 제안한다”며 “이번 콘텐츠가 겨울 제주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는 의미 있는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년 놓치지 말아야 할 겨울 제주 관광’ 콘텐츠는 제주도 공식 관광 포털 비짓제주와 인스타그램 @visitjeju.kr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제주의 겨울이 단순한 비수기가 아닌, 취향 기반 관광의 새로운 계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전 중구, 대흥새마을금고 진영한 이사장 500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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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위한 전문가 집담회 개최
대전 중구는 16일 중구청 제3별관에서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기반 마련을 위한 전문가 집담회를 열었다.김경희 정책자문단 자문위원이 좌장을 맡고, 의원·교수·산부인과 전문의 등 전문가 7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충남 홍성군 사례를 공유하며 공공산후조리원의 필요성에 공감했다.민간 조리원의 높은 비용과 예약 대기 문제 해...
제13·14대 옥동 주민자치위원장 이·취임식 개최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남구청옥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소영)는 18일 청소년차오름센터 1층에서 주요 내빈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14대 주민자치위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서동욱 남구청장의 공로패 전달, 옥동 주민자치위원회의 감사패 전달에 이어 이임 주민자치위원장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