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투TV 유튜브영상 캡쳐
국민의힘 소속 유정복 인천시장이 1년 전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사태를 언급하며 그 원인을 민주당의 다수 의석 남용과 폭거 탓으로 규정했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비상계엄의 책임이 민주당에 있다는 인식을 드러내며, 이는 장동혁 대표나 이른바 ‘윤어게인’ 세력의 주장과 궤를 같이한다는 평가를 낳았다.
그는 페이스북 글을 통해 비상계엄으로 정권이 교체되고 국민들이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갖게 됐다며 참담한 심정이라고 토로했다.
유 시장은 민주당이 여당이 된 뒤에도 퇴행적 행태를 이어가고 있으며, 사법부 장악 시도 등으로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이 1년 내내 내란몰이와 정치보복에만 몰두한 결과 민생이 파탄 나고 국민 불안이 커졌다고 비판했다.
그는 비상계엄을 사전에 알았던 국회의원이 누구냐고 반문하며, 추경호 원내대표에 대한 특검 영장 기각이 공포 정치의 역풍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특검이 국민의힘 시도지사들을 대상으로 내란·외환 행위 진상규명을 언급하는 것 자체가 무리한 프레임이라고 주장했다.
유 시장은 어떤 시도지사가 계엄을 알고 있었으며 누가 동조했다는 것이냐고 따지며 이재명 정부의 퇴행적 정치에 단호히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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