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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 ‘봄봄봄지원단 희망으로 돌아봄 컨퍼런스’ 개최
  • 박민창 사회부
  • 등록 2025-12-05 18: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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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내 25개 기관·기업 참여… 범죄 피해자·사회적 약자 위한 통합 안전망 강화


[뉴스21 통신=박민창 ] 전라남도경찰청은 12월 5일 무안 스카이웨딩홀에서 ‘2025 봄봄봄지원단 희망으로 돌아봄 컨퍼런스’를 열고 범죄 피해자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원 성과와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행사에는 도내 기업·공공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2025 봄봄봄지원단 운영성과 보고 ▲사례발표 및 토론회 ▲한국전력·한전KPS·한전KDN·전력거래소 기금 전달식 ▲감사장·표창장 수여 및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봄봄봄지원단은 상담·나눔·희망·힐링 등 4개 분과로 구성돼 있으며, 광양제철소 협력사협의회, 광주은행, 굿네이버스 사회적약자통합지원센터, 농협은행, 여수광양항만공사, 사랑의열매, HD현대삼호, 한국전력 등 25개 기관·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범죄 피해자와 사회적 약자의 일상 회복을 위해 예방부터 지원·보호, 사후관리까지 아우르는 통합 안전망을 구축해왔다.


전남경찰청은 올해 아동학대·가정폭력 피해자 등 157가정에 긴급생계비 등 총 1억7천90만 원을 지원했으며, 심리치료와 직업 연계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도 병행했다.


모상묘 청장은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필요한 것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다시 일어설 용기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이라며 “앞으로도 협력 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해 범죄 피해자 긴급 돌봄 체계를 촘촘히 다듬고, 누구나 위기 순간에 보호받을 수 있는 치안 공동체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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