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원도 제공
강원문화재단은 11일 오후 7시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 2025년 대관령음악제 기획공연 <4色 콘서트>의 마지막 무대를 선보인다.
<4色 콘서트>는 클래식, 국악, 재즈, 현대무용, 쇼콰이어 등 4가지 장르의 콜라보로 매년 강원도 곳곳에서 진행되는 기획 공연이다.
마지막 공연에는 대한민국 대표 쇼콰이어 그룹 ‘하모나이즈’가 출연해 팝, 영화음악, 뮤지컬, 크리스마스 음악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2회 이상 관람 인증 이벤트와 영수증 이벤트 등 관객 참여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티켓은 전석 3만원이며, 강원도민과 학생,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정보와 예매는 대관령음악제 누리집(mpyc.kr)과 NOL 티켓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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