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픽사베이
충청북도는 2025년 가족친화인증기업·기관 선정에서 전국 3위의 성과를 달성하며, 비수도권 지역 1위와 시도 인구 대비 인증률 1위, 중소기업 인증률 1위를 기록했다.
올해 충북도는 총 434개소가 인증을 받았으며, 이 중 중소기업이 351개소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출산·양육·교육지원과 유연근무제 등 모범적 제도를 운영하는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부여된다.
인증 기업에는 세무·관세조사 유예, 금융 우대, 정부 지원사업 가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충북도는 설명회, 1:1 컨설팅 등 기업 맞춤 지원을 통해 인증 확산에 힘써 왔으며, 일과 생활 균형 중심의 조직문화 확산과 ESG 경영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경숙 양성평등가족정책관은 충북을 전국 대표 가족친화 사회 모델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울산 지방공기업 ‘U-ESG 협의체’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울산 구·군 지방공기업으로 구성된 ‘U-ESG 협의체’는 10일 오토밸리복지센터에서 기관장과 실무진이 참석한 가운데 ‘적극행정 공동선언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U-ESG 협의체’는 지역사회 ESG 가치 확산과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을 목표로 2024년 출범한 협의.
북구, 주민자치회 성과공유회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회 성과공유회를 열고, 동별 주민자치회 성과를 공유했다.
북구, 무룡테니스장 준공식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0일 신현동 산210-3번지 일원에서 무룡테니스장 준공식을 가졌다. 박천동 북구청장과 김상태 북구의회 의장, 북구체육회 김태민 회장 등이 준공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마린힐어린이집, 이웃돕기 성금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마린힐어린이집은 10일 북구청장실에서 아나바다 행사 수익금 81만3천500원을 이웃돕기에 사용해 달라며 박천동 북구청장에게 전달했다.
바다별어린이집, 이웃돕기 성금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바다별어린이집은 10일 북구청장실에서 아나바다 행사 수익금 87만5천원을 이웃돕기에 사용해 달라며 박천동 북구청장에게 전달했다.
북구 염포동 주민자치회, 푸른희망지역아동센터에 성금 기부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염포동 주민자치회는 사랑나눔농장에서 수확한 농작물 판매 수익금과 염포누리 주차장 운영 수익금을 모아 마련한 성금 100만원을 10일 푸른희망지역아동센터 아동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비로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