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2025년 울주군전문자원봉사단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 최세영 울산취재본부 본부장
  • 등록 2025-12-08 22:04:57
  • 수정 2025-12-08 23:04:39

기사수정
  • 제6기 운영진 공식 출범, 2025년 봉사활동경과보고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 울주군전문자원봉사단협의회


오늘 울주군청 7층 이화홀에서 ‘2025년 울주군전문자원봉사단협의회 정기총회’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순걸 울주군수, 손덕현 울주군자원봉사센터이사장, 손영순 울주군자원봉사센터 센터장, 협의회 산하 17개 단체 운영위원 및 회원, 울주군자원봉사센터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정기총회의 주요 안건은 차기 회장 선임을 비롯한 2025년도 봉사활동 경과보고 및 회칙수정을 논의하였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울주군의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는 봉사자들의 열정적인 활동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치하하며 봉사자들의 헌신을 높이 평가했다. 손덕현 울주군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바로 여러분 봉사자들이 있기에 이 자리가 만들어졌고, 울주군의 자원봉사가 더욱 빛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제6기 울주군전문자원봉사단협의회 운영진이 공식 구성됐다. 회장 박원숙(여명봉사단), 수석부회장 진윤자(느티나무 풍물패), 부회장 정원국(한국전기기술인협회), 부회장 김정옥(울주군여성경제인자원봉사회), 감사 유두주(대체의약봉사단),  감사 김미화(울주군안전보안관), 사무처장 김창권(나누미봉사단)님이 선임되었다.

운영진 및 참석하신 위원들은 올 한 해의 전문봉사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에는 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봉사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제천 제일장례예식장, ‘지목 전(田)’에 수년간 불법 아스팔트… 제천시는 뒤늦은 원상복구 명령 충북 제천시 천남동에 있는 제일 장례예식장이 지목이 ‘전(田)’인 토지에 십수 년 동안 무단으로 아스팔트 포장하고 주차장으로 운영해 온 사실이 드러났다. 명백한 불법 행위가 십수 년 동안 방치된 가운데, 제천시는 최근에서야 현장 확인 후 원상복구 명령을 내렸다.문제의 부지(천남동 471-31 등)는 농지 지목인 ‘전’으로, ...
  2. [단독]"6년간 23억 벌었는데 통장은 '텅텅'?"... 쇠소깍협동조합의 수상한 회계 미스터리 [제주 서귀포=서민철 기자] 제주 서귀포시의 명소인 쇠소깍 수상 레저 사업이 수십억 원대 '수익금 불투명 집행 의혹'에 휩싸였다. 2018년 행정 당국의 중재로 마을회와 개인사업자가 결합한 '하효쇠소깍협동조합'이 매년 막대한 수익을 내고도, 회계 장부상 돈이 쌓이지 않는 기형적인 운영을 이어온 것으로 드러났다. ◇ 23억 ...
  3. 제천문화원, 내부 제보로 ‘보조금 부당 집행·직장 내 괴롭힘’ 의혹 폭발… 제천시는 민원 취하만 기다렸나 충북 제천문화원이 보조금 부당 집행·근무 불성실·직장 내 괴롭힘 의혹에 휩싸였다. 내부 기간제 근로자인 A 씨가 국민신문고를 통해 구체적 정황을 제출하며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했지만, 제천시가 이를 성의 없는 조사와 민원 취하 종용으로 무마하려 했다는 비판이 거세다.A 씨는 신고서에서 문화원 내부에서 ▲ 각종 사업 보...
  4. 중부소방서·드론전문의용소방대·CPR전문의용소방대·태화파출소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중부소방서 드론전문의용소방대울산중부소방서 구조대와 드론전문의용소방대, CPR전문의용소방대, 태화파출소는 12월 13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태화연 호수공원 일대에서 겨울철 생활안전 및 화재예방 강화를 위한 합동 안전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캠페인은 동절기 산불 위험 증...
  5. “We Serve” 실천 60년…울산라이온스클럽이 미래 100년을 향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라이온스클럽2025년 12월 11일(목) 오후 6시 30분, 울산 보람컨벤션 3층에서 울산라이온스클럽 창립 60주년 기념식이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사회 인사뿐 아니라 울산 무궁화라이온스클럽을 포함한 30개 라이온스클럽의 회장단과 라이온들이 참석해 울산라이온스클럽의 60년 역사를 함께 축...
  6. [신간소개]악마의 코드넘버 새디즘 신은 나를 버렸으나, 나는 12미터의 종이 위에 나만의 신을 창조했다." 18세기 가장 위험한 작가, 마르키 드 사드의 충격적 실화 바탕 팩션! '사디즘(Sadism)'이라는 단어의 기원이 된 남자, 마르키 드 사드 백작. 그는 왜 평생을 감옥에 갇혀야 했으며, 잉크가 마르자 자신의 피를 뽑아 글을 써야만 했을까? 전작 《지명의 숨겨진 코드》...
  7. “염화칼슘에 가로수가 죽어간다”… 제천시,친환경 제설제 782톤’ 긴급 추가 확보 충북 제천시가 겨울철마다 반복돼 온 염화칼슘 과다 살포로 인한 도심 가로수 피해 논란 속에, 뒤늦게 친환경 제설제 782t을 추가 확보했다.환경 단체와 시의회의 강한 문제 제기가 이어지자, 시가 올해 겨울철 제설 정책을 전면 수정한 것이다.지난 9월 19일 열린 ‘제설제 과다 살포에 따른 가로수 피해 실태 간담회’에서는 “인도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