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뉴스 영상캡쳐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영호 씨가 대선 당시 더불어민주당 인사 접촉 시도를 말했다는 진술이 나왔지만, 특검은 수사에 나서지 않아 논란이 커지고 있다.
윤 씨는 국민의힘뿐 아니라 민주당 전·현직 의원에도 금품을 제공했다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그는 통일교 총재 지시로 김건희 여사와 권성동 의원에게 금품을 건넨 혐의로만 재판에 넘겨졌다.
법정에서도 윤 씨는 “장관급 인사 4명에 접근했다”며 민주당 지원 언급을 다시 꺼냈다.
KBS가 확인한 녹취록에는 “민주당 쪽에 접근했지만, ‘통일교는 리스크’라며 거부당했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교인들에게 국민의힘뿐 아니라 민주당 당원 가입까지 독려했다는 증언도 나왔다.
그럼에도 특검은 “특검법상 수사 대상이 아니다”라며 해당 사안을 제외한 이유를 설명했다.
특검 종료 후인 이달 말부터는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이 의혹을 넘겨받아 수사를 이어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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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염포동 주민자치회는 사랑나눔농장에서 수확한 농작물 판매 수익금과 염포누리 주차장 운영 수익금을 모아 마련한 성금 100만원을 10일 푸른희망지역아동센터 아동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비로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