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뉴스 영상 캡쳐
대통령실이 용산을 떠나 3년 7개월 만에 다시 청와대로 돌아가는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거리엔 ‘다시 청와대’ 깃발이 내걸렸고, 수석실·비서관실부터 순차적으로 이전이 진행 중이다.
대통령 비서실은 “크리스마스 즈음 이사 완료가 목표”라며 용산 시대의 마침표를 알렸다.
기자실·브리핑룸까지 옮겨오면 연말엔 대부분의 기능이 청와대로 복귀하게 된다.
지난달엔 대중 개방으로 훼손됐던 청와대 환경 정비와 정보통신 공정도 모두 마무리됐다.
여민관에는 참모진 집무실과 함께 이재명 대통령의 추가 집무실도 설치될 예정이다.
다만 대통령 관저는 보안 문제로 내년 초 이전으로 미뤄졌다.
집무실 복귀 이후, 이재명 정부가 임기 내 대통령실의 세종 이전까지 추진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울산 지방공기업 ‘U-ESG 협의체’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울산 구·군 지방공기업으로 구성된 ‘U-ESG 협의체’는 10일 오토밸리복지센터에서 기관장과 실무진이 참석한 가운데 ‘적극행정 공동선언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U-ESG 협의체’는 지역사회 ESG 가치 확산과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을 목표로 2024년 출범한 협의.
북구, 주민자치회 성과공유회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회 성과공유회를 열고, 동별 주민자치회 성과를 공유했다.
북구, 무룡테니스장 준공식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0일 신현동 산210-3번지 일원에서 무룡테니스장 준공식을 가졌다. 박천동 북구청장과 김상태 북구의회 의장, 북구체육회 김태민 회장 등이 준공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마린힐어린이집, 이웃돕기 성금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마린힐어린이집은 10일 북구청장실에서 아나바다 행사 수익금 81만3천500원을 이웃돕기에 사용해 달라며 박천동 북구청장에게 전달했다.
바다별어린이집, 이웃돕기 성금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바다별어린이집은 10일 북구청장실에서 아나바다 행사 수익금 87만5천원을 이웃돕기에 사용해 달라며 박천동 북구청장에게 전달했다.
북구 염포동 주민자치회, 푸른희망지역아동센터에 성금 기부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염포동 주민자치회는 사랑나눔농장에서 수확한 농작물 판매 수익금과 염포누리 주차장 운영 수익금을 모아 마련한 성금 100만원을 10일 푸른희망지역아동센터 아동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비로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