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가 있어도 삶은 함께 간다”…제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2025 성과보고회 개최
충북 제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순애)가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장애 가족 지원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며, 장애와 비장애가 함께 살아가는 지역 공동체의 방향을 제시했다.제천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0일 ‘2025 함께 웃는 날 & 성과보고회’를 열고, 장애 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다양한 사...
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9일 오후 1시 30분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 부산 포용도시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포용도시의 정책실험: 부산과 독일의 사회통합 전략’을 주제로 진행됐다.
기조연설에서는 외른 바이써트 주한독일대사관 부대사가 유럽연합 통합과 독일 이민정책의 교훈을 발표했다. 이어 부산의 외국인 정책 방향과 과제, 독일 이주민 정책 성공사례가 발제됐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함부르크 사례와 결혼이민 여성 경험을 공유하며 참여와 공존을 실현하는 포용정책 모델을 소개했다.
각 분과 발표 후 공동토론에서는 학계·연구기관·민간 전문가들이 부산의 포용도시 실행 전략과 정책적 시사점을 제안했다.
포럼은 외국인정책, 시민 참여 확대, 다문화 이해 증진 등 포용도시 핵심 의제를 폭넓게 다루며 교류의 장이 되었다.
시민 누구나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 사전등록도 가능하다고 안내했다.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은 외국인 주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고민하고 부산을 모두가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울주군, 올해 걷기실천율 59.5% 대폭 향상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올해 지역사회건강조사에서 걷기실천율 59.5%를 기록해 전년 52.8% 대비 대폭 향상됐다고 15일 밝혔다.이는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HP2030)’의 2030년 국가목표(50.0%)와 전국 중앙값(48.6%)을 상회한 수치다. 울주군 걷기실천율은 △2021년 33.8% △2022년 36.6% △2023년 43.8% △지난해 52.8% △올해 59.5% 등으로 ..
울주군, 자동심장충격기 설치기관 전수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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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남창옹기종기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준공식·제17회 한마음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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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가 있어도 삶은 함께 간다”…제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2025 성과보고회 개최
충북 제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순애)가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장애 가족 지원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며, 장애와 비장애가 함께 살아가는 지역 공동체의 방향을 제시했다.제천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0일 ‘2025 함께 웃는 날 & 성과보고회’를 열고, 장애 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다양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