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가 있어도 삶은 함께 간다”…제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2025 성과보고회 개최
충북 제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순애)가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장애 가족 지원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며, 장애와 비장애가 함께 살아가는 지역 공동체의 방향을 제시했다.제천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0일 ‘2025 함께 웃는 날 & 성과보고회’를 열고, 장애 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다양한 사...
사진=픽사베이
인천시는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대기질 개선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총 266억 원 규모로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초미세먼지(PM2.5) 농도를 17㎍/㎥ 수준으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영세·중소사업장의 자발적 환경개선을 위해 방지시설 설치, 굴뚝자동측정기기(TMS) 운영비 지원, 환경개선자금 이자 지원 등 45억 9천만 원을 투입한다.
노후 경유차·건설기계 감축을 위해 162억 4천만 원을 투자해 조기폐차, 매연저감장치 부착, 전동화 전환 등을 추진한다.
도로먼지 재비산 차단을 위해 55억 5천만 원을 투입, 제거차량 추가 도입과 취약구간 집중청소를 실시한다.
악취 문제 해소를 위해 1억 1천4백만 원 규모의 악취 종합관리 강화 사업을 시행하며, 환경성질환 시민 대상 안심진료 서비스도 계속된다.
정승환 환경국장은 “분야별 지원과 관리 체계를 강화해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대기질 개선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울주군, 올해 걷기실천율 59.5% 대폭 향상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올해 지역사회건강조사에서 걷기실천율 59.5%를 기록해 전년 52.8% 대비 대폭 향상됐다고 15일 밝혔다.이는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HP2030)’의 2030년 국가목표(50.0%)와 전국 중앙값(48.6%)을 상회한 수치다. 울주군 걷기실천율은 △2021년 33.8% △2022년 36.6% △2023년 43.8% △지난해 52.8% △올해 59.5% 등으로 ..
울주군, 자동심장충격기 설치기관 전수 점검 실시
▲사진출처:네이버울주군보건소가 15일부터 2달간 공동주택, 다중이용시설, 공공시설 등에 설치된 자동심장충격기(AED) 전수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응급의료법상 의무 설치 시설의 자동심장충격기(106개소, 411대)와 그 외 자율 설치된 시설의 자동심장충격기(136개소, 216대) 등 총 242개소, 627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각 기관 ..
울주군 남창옹기종기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준공식·제17회 한마음축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의 대표 전통시장인 남창옹기종기시장에서 13일 ‘남창옹기종기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준공식 및 제17회 한마음축제’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남창옹기종기시장의 새단장을 알리고 지역 주민과 상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앞서 울주군은 동해선 광역전철 개통으로 인한 관광객 증...
“장애가 있어도 삶은 함께 간다”…제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2025 성과보고회 개최
충북 제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순애)가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장애 가족 지원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며, 장애와 비장애가 함께 살아가는 지역 공동체의 방향을 제시했다.제천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0일 ‘2025 함께 웃는 날 & 성과보고회’를 열고, 장애 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다양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