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뉴스 유튜브영상 캡쳐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통일교 관련 금품수수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그는 어제 자신의 SNS를 통해 “저를 향해 제기된 금품수수 의혹은 단 하나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전 장관은 의정활동은 물론 개인적 영역에서도 통일교를 포함해 어떠한 금품도 받은 사실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허위 보도와 악의적 왜곡에 대해서는 모든 법적 수단을 통해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해명은 최근 언론을 통해 제기된 금품수수 관련 의혹에 대한 공식 입장이다.
전 장관 측은 추가 확인이나 자료 제출을 통해 관련 의혹을 적극적으로 반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치권과 시민사회에서는 이번 사건이 향후 법적 공방으로 이어질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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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은 전국 167개 수도사업자를 대상으로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실시한 2025년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평가 결과, 광주광역시가 최우수상(Ⅰ그룹) 및 전라남도 강진군이 발전상(Ⅳ그룹)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급수인구 등에 따라 6개 그룹으로 분류 : Ⅰ그룹(특·광역시), Ⅱ그룹(20만명 이상), Ⅲ그룹(5만명 이상~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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