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가 있어도 삶은 함께 간다”…제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2025 성과보고회 개최
충북 제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순애)가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장애 가족 지원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며, 장애와 비장애가 함께 살아가는 지역 공동체의 방향을 제시했다.제천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0일 ‘2025 함께 웃는 날 & 성과보고회’를 열고, 장애 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다양한 사...
사진=KBS뉴스 영상캡쳐
1인 가구 수가 처음으로 800만을 넘어 전체 가구의 36%를 차지하며 가장 큰 비중을 기록했다.
서울 송파구 음식물관리팀은 1인 가구 수요를 반영해 기존 1리터에서 0.6리터로 초소형 음식물 쓰레기 봉투를 새로 도입했다.
편의점에서도 1인용 생선회, 1인용 치킨 등 소포장 제품 판매가 늘어나고 있으며, 남기는 것보다 조금 더 비싸더라도 필요한 만큼 구매하는 것이 선호되고 있다.
가전 제품도 1인 가구용 소용량이 주목받고 있으며, 3kg 미니 건조기처럼 소형 제품 판매는 1년 새 20% 증가했다.
1인 가구의 평균 연 소득은 3,423만 원으로 전체 가구 평균보다 높은 편이지만, 혼자 생활하는 만큼 질병이나 실직으로 인한 소득 공백이 문제로 지적된다.
응답자의 49%는 외로움을 자주 또는 가끔 느낀다고 답해 전체 평균보다 약 10%포인트 높았다.
전문가들은 1인 가구 증가로 생활 패턴과 소비 구조가 급변하고 있어 정책과 서비스, 사회적 안전망 확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울주군, 올해 걷기실천율 59.5% 대폭 향상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올해 지역사회건강조사에서 걷기실천율 59.5%를 기록해 전년 52.8% 대비 대폭 향상됐다고 15일 밝혔다.이는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HP2030)’의 2030년 국가목표(50.0%)와 전국 중앙값(48.6%)을 상회한 수치다. 울주군 걷기실천율은 △2021년 33.8% △2022년 36.6% △2023년 43.8% △지난해 52.8% △올해 59.5% 등으로 ..
울주군, 자동심장충격기 설치기관 전수 점검 실시
▲사진출처:네이버울주군보건소가 15일부터 2달간 공동주택, 다중이용시설, 공공시설 등에 설치된 자동심장충격기(AED) 전수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응급의료법상 의무 설치 시설의 자동심장충격기(106개소, 411대)와 그 외 자율 설치된 시설의 자동심장충격기(136개소, 216대) 등 총 242개소, 627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각 기관 ..
울주군 남창옹기종기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준공식·제17회 한마음축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의 대표 전통시장인 남창옹기종기시장에서 13일 ‘남창옹기종기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준공식 및 제17회 한마음축제’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남창옹기종기시장의 새단장을 알리고 지역 주민과 상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앞서 울주군은 동해선 광역전철 개통으로 인한 관광객 증...
“장애가 있어도 삶은 함께 간다”…제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2025 성과보고회 개최
충북 제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순애)가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장애 가족 지원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며, 장애와 비장애가 함께 살아가는 지역 공동체의 방향을 제시했다.제천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0일 ‘2025 함께 웃는 날 & 성과보고회’를 열고, 장애 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다양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