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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주시 제공

지난 9일 NH저축은행은 여주시청을 방문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성금 2,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농촌사랑 정기예금 판매액의 0.1%를 적립해 마련된 특별기금으로, 여주시 농촌 발전과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NH저축은행은 지난 5월에도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 기탁과 농가 일손돕기에 참여하는 등 꾸준히 지역사회와 연계해 왔다. 

기탁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앞으로도 여주시 발전과 기부 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탁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