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랜드마크인 시흥 배곧 아브뉴프랑 센트럴 광장 상권 활성화를 위한 경관 조명 공사 시행
시흥시, 랜드마크인 아브뉴프랑 광장부(중앙 보행로 및 주요 동선 주변)을 중심으로 상권 활성화를 위하여 아브뉴프랑상인회 강영진 회장이 서명범 시흥시 의원과 협력하여 시흥시 녹지과의 공식 검토 및 행정 절차를 통하여 총 1억 5천만원 규모의 조경,경관조명 사업을 시행하게 되었다.12월5일 부터 공사가 진행 되었고, 이번 달에 공사가...
사진=MBC뉴스 영상캡쳐
쿠팡을 탈퇴한 소비자에게 탈퇴 후 일주일이 지나서도 “원하던 상품이 준비됐다”는 이메일이 발송돼 논란이 일고 있다.
쿠팡은 회원 탈퇴 시 개인정보를 90일간 보관하도록 방침을 정해 두었고, 이 기간 동안 재입고 안내 메일을 보낼 수 있는 구조다.
반면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표준 지침은 탈퇴 후 5일 이내 개인정보를 파기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네이버, SSG닷컴, 지마켓 등 경쟁업체는 모두 이 지침을 준수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쿠팡의 불공정 약관 논란과 6단계 복잡한 탈퇴 절차가 탈퇴 방해에 해당되는지 현장조사를 진행 중이다.
쿠팡은 유료 멤버십 회원 탈퇴는 즉시 가능하도록 개선하겠다고 밝혔지만, 월 회비 환불은 약관에 따라 처리하지 않겠다고 했다.
탈퇴 회원에게 재입고 알림 메일이 발송된 사안에 대해서는 현재 파악 중이라고 전했다.
양천구, 한파 취약계층 집중 보호 나선다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겨울철 한파로부터 독거어르신, 장애인, 만성질환자 등 건강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전담 인력을 구성하고 내년 3월까지 집중 관리 체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올겨울은 기온 변화가 클 것으로 예고된 가운데, 양천구는 갑작스러운 추위에 더 위험한 건강취약계층 900여 명을 정기 및 집중 모니터링 대상자로 지정...
“염화칼슘에 가로수가 죽어간다”… 제천시,친환경 제설제 782톤’ 긴급 추가 확보
충북 제천시가 겨울철마다 반복돼 온 염화칼슘 과다 살포로 인한 도심 가로수 피해 논란 속에, 뒤늦게 친환경 제설제 782t을 추가 확보했다.환경 단체와 시의회의 강한 문제 제기가 이어지자, 시가 올해 겨울철 제설 정책을 전면 수정한 것이다.지난 9월 19일 열린 ‘제설제 과다 살포에 따른 가로수 피해 실태 간담회’에서는 “인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