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최 결과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방인섭)는 12월 11일 염기성 부교육감 등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2026년도 울산광역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과 2025년도 제2회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울산광역시교육청 ...
사진=SBS뉴스 영상캡쳐
이재명 대통령이 부처별 업무보고 자리에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일으킨 쿠팡을 직접 겨냥했다.
이 대통령은 형사 처벌보다 경제 제재의 비중을 높여야 한다며, 쿠팡이 처벌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고용노동부 보고에서도 쿠팡은 새벽 배송 근로 조건 문제로 도마 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밤 12시부터 새벽 4시 근무에 대한 임금 할증 확대 방안을 제안하며, 근로자의 권익 보호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내년과 내후년 예산 역시 확장 정책을 기반으로 편성해야 한다고 언급하며 경제 대응 의지를 밝혔다.
공직기강 확립과 인사 관리 중요성도 강조하며, 문제 발생 시 익명 신고를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부처별 업무보고에서는 기재부가 국유 재산 관리와 한국형 국부펀드 추진 계획을, 노동부가 노동시간 단축과 이주 노동자 인권 개선 계획을 각각 발표했다고 전했다.
업비트 해킹 코인, 조세회피처 소형거래소로 세탁…당국 속수무책
업비트 해킹 일당이 탈취한 가상자산을 세탁하기 위해 조세회피처 기반의 소형 거래소를 집중적으로 활용한 정황이 확인됐다.해커들은 업비트에서 445억 원 상당의 코인을 훔친 뒤 수천 차례의 이체와 환전을 반복하며 거래선을 복잡하게 얽어놨다.이 과정에서 특정 플랫폼으로 코인이 지속적으로 모인 사실이 드러났다고 밝혔다.탈취 직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