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종로 THANK YOU FESTA '복지의 밤' 성황리 개최
종로구와 종로복지재단은 12월 15일 오후 4시 30분, 종로문화센터 광화문아트홀에서「2025 THANK YOU FESTA - 복지의 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올 한 해 종로 곳곳에서 나눔과 봉사로 지역사회를 밝힌 복지 유공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고, 문화 공연을 통해 연말의 의미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개회를 시작으로...
사진=용인특례시 제공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수지구보건소가 지난 12일 경기도가 개최한 ‘2025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수지구보건소는 이에 앞서 지난 11월 질병관리청이 주관한 ‘2025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유공 표창’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경기도는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의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매년 사업 성과가 뛰어난 기관을 발굴해 표창을 수여하고 있으며, 이번 수상으로 수지구보건소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연속 경기도지사 유공 표창을 받은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수지구보건소는 지역사회 중심의 예방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센터 운영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모집 및 운영 ▲알레르기 전문의 초빙 강좌 ▲예방관리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또한 용인교육지원청, 용인소방서, 용인시 산림과, 용인시농업기술센터, 경기도 남부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등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보다 실효성 있는 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수지구보건소 관계자는 “알레르기 환아와 학부모, 교사 등 대상자별 맞춤형 교육을 강화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하겠다”며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한 예방 중심 보건사업을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