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익산시지회, 청소년 주거안전 지킴이로 나서
  • 임종석 사회2부기자
  • 등록 2025-12-15 17:22:51

기사수정
  • 전문직능단체의 사회 환원…익산시지회, 청소년 주거안전 지킴이 역할
  •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익산시지회, 청소년 주거안전 위한 공익 교육 선도
  • 익산 공인중개사들, 고3 전세사기 예방교육으로 지역사회 책임 실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익산시지회(지회장 김남철)가 지역 청소년의 주거 안전을 위한 공익 활동에 적극 나서며 지역사회에 모범적인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익산시지회는 사회 진출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부동산 기초 이해 및 전세사기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학 진학, 자취, 독립 등으로 처음 주거 계약을 경험하게 될 학생들이 겪을 수 있는 각종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실생활 중심의 공익 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 교육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정례 추진되고 있으며, 고3 학생을 대상으로 한 체계적인 부동산·전세사기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한 사례는 국내 최초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단발성 캠페인이 아닌, 전문 직능단체가 주도하는 지속 가능한 사회 공헌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전세사기 피해가 20~30대 청년층에 집중되는 사회적 상황 속에서, 익산시지회는 피해가 발생한 이후의 대응이 아닌 사전 예방을 통한 사회적 비용 절감과 시민 보호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학생 눈높이에 맞춘 교육 방식을 통해 스스로 주거 관련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은

▲부동산의 기초 개념 이해

▲건축물대장·등기부등본 확인 방법

▲전세 계약 전 필수 점검 사항

▲전세사기 유형과 실제 피해 사례

▲계약 시 유의사항 및 피해 발생 시 대처 방법

등으로 구성됐으며, 실제 사례 설명과 퀴즈를 병행해 학생들의 참여도와 이해도를 높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청소년들이 사회에 첫발을 내딛으며 반드시 마주하게 되는 ‘주거 계약’이라는 현실적인 문제를 안전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예방 중심의 공공 교육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김남철 익산시지회장은 “전세사기는 더 이상 어른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곧 사회로 나아가는 학생들이 가장 먼저 직면할 수 있는 현실적인 위험”이라며 “공인중개사 단체의 전문성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것이 우리의 사회적 책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내 최초로 고3 대상 예방교육을 연속 추진한 이번 사례가 전국 단위로 확산되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익산시지회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 구성원의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 예방, 공익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전북지사 경선 심층] “성과 vs 정책 vs 공세”…전북지사 경선, 세 가지 정치 스타일의 충돌 더불어민주당의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경선 대진표가 8일 확정됐다. 현직인 김관영 전북지사, 3선 의원인 안호영 의원, 재선 의원인 이원택 의원이 맞붙는 3파전이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세 후보 모두에게 경선 자격을 부여했고, 지역 정가의 관심을 모았던 김 지사 심사 통과 여부도 결국 “전원 경선”으로 결론 났다.  이번...
  2. 제천시 로고 무단 사용 논란…관리·감독은 어디에 있었나 충북 제천에서 열릴 예정인 ‘2026 제3회 제천연예예술신년음악회’를 둘러싼 제천시 후원 표기 논란이 단순 우발사건을 넘어 행정 신뢰 문제로 번지고 있다.공연 홍보 포스터에는 ‘제천시 후원’ 문구와 함께 제천시 공식 마크가 선명하게 표기됐지만, 제천시는 “후원 승인이나 상징물 사용 허가를 한 사실이 없다”고 ...
  3. “보조금 부정 집행 의혹” 제천문화원장·사무국장 경찰 고발 충북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집행 과정에서 부정 사용 의혹이 제기되며 결국 경찰 고발로 이어졌다.제천지역 한 시민은 최근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부정 집행과 관련해 문화원장과 사무국장을 보조금 관리법 위반 및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로 제천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고발인은 “제천시 감사 결과 문화원 보조금이 목적 외로 ...
  4. “시민 목소리 차단했나”…도지사 방문에 1인 시위 피한 제천시 ‘차단 행정’ 논란 충북 김영환의 제천시 방문 일정에서 제천시가 청사 앞 1인 시위와의 접촉을 피하고자 출입 동선을 변경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차단 행정’ 논란이 일고 있다.제천시는 지난 10일 오후 3시 42분부터 약 20분간 시청 4층 브리핑실에서 충청북도지사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고 사전 안내했다.하지만 도지사 방문을 앞두고 제천시 자치행정...
  5.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 성황리 개최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WWMC)가 주최한 **'2026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이 3월 8일(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고 여성 리더십의 가치와 사회적 역할을 되새기며, 미래 인재를 격려하기 위한 장학금 전달과 표창 수여 등을 통해 의미 있.
  6. “제천시청 회계과 사칭 보이스피싱 시도”…공무원 기지로 피해 막았다 충북 제천에서 제천시청 공무원으로 속인 전화금융사기 사기 시도가 발생했으나, 시청 공무원의 신속한 확인으로 실제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지역 광고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9일 한 남성이 제천시청 회계과 직원으로 속이며 간판 광고 계약을 추진하겠다며 접근했다.이 남성은 제천시청 명의를 앞세워 신뢰를 유도.
  7. 증권가, 지금의 하락을 ‘바겐세일’ 구간으로 보는 시각...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 각각 27만5000원, 15… [뉴스21 통신=추현욱 ] 7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지난 한 주 코스피는 전쟁 충격 속에 10.56% 하락했다. 시장의 충격은 시가총액 상위권으로 갈수록 더 컸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집중 매도세가 쏟아진 삼성전자는 같은 기간 13.07% 하락했고, SK하이닉스 역시 12.91% 빠지며 지수 하락률을 크게 웃돌았다. 주가는 곤두박질쳤지만 반도체 업황의 &ls...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