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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항소심서도 사형 구형
  • 김만석
  • 등록 2025-12-17 18: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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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호 대상에 잔혹 범행”…무기징역 원심 파기 요청했다

사진=MBCNEWS 유튜브영상 캡쳐

검찰이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1학년 학생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명재완에게 항소심에서도 사형을 구형했다.


대전고법에서 열린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무기징역을 선고한 1심 판결을 파기해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검찰은 전자장치 부착 30년과 특정 시간대 외출 제한, 피해자 유족 접근 금지도 함께 선고해달라고 했다.


검찰은 명 씨가 교사로서 보호해야 할 아동을 계획적으로 잔혹하게 살해했다고 강조했다.


범행 장소와 도구를 미리 준비하고 친분 있는 아이를 제외한 점에서 책임 능력이 충분하다고 주장했다.


명 씨 측은 양극성 정동장애 등을 이유로 항소심에서도 심신미약을 주장했다. 명 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은 내년 1월 16일 오전 11시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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