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귀포시 제공
서귀포시는 고령 해녀들의 조업환경 개선을 위해 어장진입로 소라운반기를 설치했다.
해녀들이 채취한 소라 등 수산물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운반할 수 있도록 레일을 해안 작업장과 연결했다.
길게 뻗은 레일이 기차길을 연상시키며 ‘바다기찻길’이라는 이름으로 관광객과 사진 애호가 사이에 주목받고 있다.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독특한 경관이 SNS를 통해 확산되며 자연스럽게 관광자원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해녀 복지와 조업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설치된 시설물이 지역 소득 증대와 이미지 제고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부종해 서귀포시 해양수산과장은 “실질적인 작업 지원과 해녀 문화 보존, 지역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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