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성동구 제공
서울 성동구는 오는 2026년 3월부터 구립 성모어린이집을 성동구 최초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은 2011년 이후 15년 만에 서울시에서 신규로 지정되는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으로, 지역 내 장애아동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함이다.
성모어린이집은 기존 통합어린이집 시설을 보완해 출입구 확대, 경사로 설치, 점자 표지판 등 장애 친화적 시설을 갖추고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지정은 2029년 개교 예정인 성진학교와 연계해 영유아기부터 학령기까지 연속적인 포용 교육 체계를 구축하는 선행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동구는 어린이집 전담간호사 사업과 성동형 교사 대 아동비율 사업 등을 통해 안전하고 전문적인 보육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정원오 구청장은 “장애아동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전문 보육을 받을 수 있도록 포용적 보육 정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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