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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식 현장서 김주애, 김정은 어깨에 손 올리며 존재감 부각
  • 조기환
  • 등록 2025-12-24 1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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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설주는 뒤로, 김주애는 어깨에 손 올리며 존재감 드러내

사진=SBS뉴스 영상캡쳐

북한 김정은 총비서는 딸 김주애와 함께 지난 20일 백두산 삼지연 지구의 관광호텔 이깔·밀영 호텔 준공식에 참석했다.


김주애는 김정은 어깨 위에 손을 올리며 부녀 친밀함을 드러냈으며, 현재 북한에서 김정은과 가까운 존재감을 가진 유일한 인물로 평가된다.


총비서 부인 리설주는 뒤쪽에서 이동하며 상대적으로 부녀 관계와는 거리를 두는 모습이었다.


이번 호텔 준공식은 북한이 백두산 지역을 대규모 관광단지로 발전시키려는 계획의 일환으로, 해외 관광객 유치를 통한 외화 확보도 목표로 한다.


김용현 동국대 교수는 “후계자 가능성이 높은 김주애를 부각하기 위한 전략적 배치”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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