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남구청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울산지회(회장 전영도)는 24일 남구청을 방문해 지역단위 이슈 맞춤형 지원사업에 쓰일 1억 4천만 원과 총 3대의 복지시설차량을 전달했다.
지역단위 이슈 맞춤형 지원사업으로 전달받은 1억 4천만 원은 남구가 추진 중인 고립·은둔·고독사 위험가구 사회참여 촉진 사업인 ‘희망ON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희망ON나 사업’은 중위소득 100% 이내의 고립 위기가구 300여 명에게 생활 바우처를 지원하고 전국 최초로 관내 CU 편의점 130개소를 24시간 생활 인프라 복지 플랫폼으로 활용하는 민관협력 복지 전달체계로 남구는 2026년부터 청년의 특성과 생활 방식에 맞춘 ‘청년ON나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청년ON나 사업은 고립·은둔 위험 청년이 QR코드 등을 통해 스스로 상태를 점검하고 자발적으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한 청년 맞춤형 모델로 편의점 바우처 이용과 SNS 인증 등 참여형 방식을 통해 청년의 일상 회복 신호를 자연스럽게 사회참여로 연계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날 전달식에서는 복지서비스 현장 지원 강화를 위한 스타리아 차량 3대가 복지시설 3개소(△남구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마이코즈 △행복의집 장애인공동생활가정)에 전달돼 앞으로 장애인과 취약계층 이동 지원, 현장 복지서비스 제공에 활용될 예정이다.
전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울산지회장은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주민체감형 후원을 위해 지자체와 협력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의미 있는 지원을 해주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울산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보다 촘촘하고 체감도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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