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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청년, 일자리·생활비 부담에 해외로…도쿄·두바이·발리로 이주 확산
  • 김만석
  • 등록 2025-12-30 09: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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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하고 저렴한 생활, 세금 부담 적은 곳으로”…젊은 인재 해외 유출 현실화

사진=SBS뉴스 유튜브영상 캡쳐

영국 젊은 층이 높은 생활비와 취업난, 세금 부담을 피해 해외로 떠나고 있다.


케임브리지대 출신 레이 암자드는 지난해 일본 도쿄로 이주, 안전한 생활과 저렴한 임대료를 이유로 만족감을 드러냈다.


30세 창업자 아이소벨 펄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로 사업을 확장하며 소득세 없는 환경과 활발한 글로벌 커리어 허브를 선택했다.


20대 솔 하이드는 발리에서 마케팅 컨설팅 회사를 창업,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정착을 계획하고 있다.


영국 통계청에 따르면 1년간 35세 미만 인구 약 19만 5천 명이 해외로 이주했으며, 전문가들은 경제 상황 악화와 부정적 문화가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영국 정부는 젊은 인재 해외 유출을 막기 위해 경제 성장 촉진과 양질의 일자리 확대 정책을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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